죄인임을 깨닫고 외치니 죄인임을 깨닫고 외치니 세리는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 13) 바리새인과 세리, 이 양자 모두가 죄인이다. 그런데, 겉으로는 점잖은 사람은 거의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으로서, 공식적으로 점잖지 못한 사람은 아주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9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열심으로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고후 11, 2) 서기 50 년 경에 고린도는 고대 시대의 함부르크 상파울리나 부산 만월동과 비슷한 도시였었다. 바다는 보통과는 다른 고린도의 모든 새들을 육지로 밀어붙였다. 몇 달간 바울이 고린도를 방문했을 때,..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17
믿음을 더럽히지 않는 믿음을 더럽히지 않는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막 8, 15) 오늘 말씀의 주제어는 "누룩"이며, 생각이 빵으로 변화한다. 제자들은 "빵 없이는" 고통이 뒤따를 것이라는 사실이 부담이 되었고, 그들은 사전에 아무런 준비..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21
하나님을 우상이나 미신으로 대하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을 우상이나 미신으로 대하지 말라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삼상 6, 2) 블레셋 민족의 손에 들어간 법궤는 정복자들에게 단지 불행을 가져다 주었다. 법궤는 다시 원래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