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시종 일관된 사랑 그리스도인의 시종 일관된 사랑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시 10, 17) 시편 기자는 과거 시대로부터 세상을 보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이 "양심 없는 사람들이 관철하는 것을 감지하는 일"을 탄식한다. 거만과 자.. 오늘의 편지/시편 2013.04.07
인내심의 한계?? 인내심의 한계??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사 2, 12) 이사야 선지자는 깜짝 놀랄만한 말씀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날"을 선포한다. 각종 그림이나 라틴어 찬송에서 세상 심판에 대해 묘사하는 것처럼, 중세시대 사람들은 이 날을 아주 어두..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0.12.01
주 안에서 서로 지체라 주안에서 서로 지체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고전 12, 22) 우리의 몸이 예술품인 것 같이 교회도 예술품이다. 여러 지체가 어울려서 조화를 이루는 것은 아주 경이롭다. 각 지체는 전체 몸을 위해 선물인 것이다. 그리고 다 함께 협조하여 활동하고 움직이는 것이..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5
주께 온전히 맡기고 자유하라 주께 온전히 맡기고 자유하라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 2) 예루살렘성을 찾는 순례자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큰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부유함, 훌륭한 저택, 존경받을만한 사회.. 오늘의 편지/시편 2009.05.03
인간(나귀)이(가) 못보(보)는 천사 인간(나귀)이(가) 못보(보)는 천사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민 22, 31) 나귀가 말을 한다. 그런데 주제는 어리석은 짓에 대한 말이다.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나귀와 같다. 세간에 알려진대로라.. 오늘의 편지/민수기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