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 84, 6) 휴가를 가는 길에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이 "언제 도착해?"하고 들떠서 말한다. 아마도 이런 외침을 모든 부모들이 그리고 "우리는 언제 마침내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2.08
가만있으라 - 멈춰 섬 가만있으라 - 멈춰 섬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수 10, 12) 우리는 정신적 압박 없이 일을 끝마치거나 힘든 결정을 내릴 수 있기 위해 시간을 멈출 수 있기를 자주 원한다. 어찌했건 이것은 우리에게 허용되지 않은 채로 남게 된다. 우..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18
교만을 목걸이로 폭력을 옷으로 삼는 교만을 목걸이로 폭력을 옷으로 삼는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 23)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들, 소위 행운아들은 삶의 양지에 항상 거하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행운을 가지게 된다. 어떤 걱정도 이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행운아.. 오늘의 편지/시편 2014.05.18
가만있으라 - 두려워하지 말라 가만있으라 -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요 6, 20) 많은 사건들이 우리를 가만히 있지 못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 자신이 머리를 어느 정도 수면 위로 유지할 수 있으면, 우리는 기뻐한다. 모든 것이 우리 속을 휘젓고 위장이 쓰리..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