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한 주님의 얼굴 인자한 주님의 얼굴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고전 15, 13) 여론 조사에서 '인간들 삼 분의 일 정도가 사후 세계를 믿고 삼 분의 일은 무엇이 오게 될지 확실하지 않으며, 나머지 삼 분의 일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헛소리로 여긴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4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어린 시절에 귓속말로 옆에 앉은 친구에게 말을 전하는 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아이가 메시지를 예를 들어 "오늘 저녁 반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3
세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세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 33) 질서는 하나님의 평화원칙이다. 우주의 질서와 함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지구의 생명을 가능케 하신다. 각종 관계들을 위한 하나님의 질서들은 남과 여, 세대들, 민족..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1
은혜의 물, 용서의 세척제로 은혜의 물, 용서의 세척제로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시 106, 4) 시편 106편은 출애굽 당시에 조상들의 의심과 죄에 대해서 기억한다.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편을 드시는지, 그들이 자유와 존엄 가운데 살 수 있..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10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전 14, 15) 방언을 말하는 것이 비록 우리에게 낯설지라도,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을 비난했던 것을 우리들이 기억할 모든 이유를 가졌었다. 고린..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9
방언 - 능력의 근원?! 방언 - 능력의 근원?!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전 14, 5) 바울은 "사랑을 추구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1절)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제는 사랑에 의해 또한 모든 말들도 성취되어져야만 한다. 그 때문에, 분명한 "예언적인 말들"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8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 10) 고대 사회에서 거울은 대부분 표면을 광을 낸 금속으로 만들어졌었다. 거울에 비췬 형상은 이것으로 단지 실제에 대한 예상을 하도록 했었다.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다툼으로 분열된 고린..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7
너를 위한 사랑 편지 너를 위한 사랑 편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고전 13, 4) 늘 거듭해 우리 자신의 불완전한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처럼, 고린도전서에서 기술되는 사랑에 대한 단어를 이해하게 됨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런데, 사랑의 개념을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6
과중한 짐 과중한 짐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고전 12, 29) 도대체 이게 무슨 질문이란 말인가?! 물론 우리 모두는 똑같은 업무나 은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사실을 누구든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삶 속에서 아주 빈번하게 앎과 실천 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5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우리는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 13) 다툼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지만, 때로는 어떤 위치에 서야 하거나 오류를 지적하거나 경계를 긋는 일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아무도 사도 바울보다 이것을 더 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