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험에 맞서 싸우는 일에 힘을 주는 확실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단지 하나님만이 각종 죄악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의 보호 영역 안에서 악마는 더이상 활동하지 못한다. 이것만으로는 우리가 모든 시험들로부터 결코 자유로워지지 못한다. 우리는 여전히 '마귀의 지배 아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19절), 우리는 모든 다른 것들보다 더 강하신 분을 알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야에서 공포의 베일을 걷어내시고,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얼굴에서 망설임의 베일을 걷어내시고,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서 절망의 베일을 걷어내시고, 우리를 삵의 의욕이 가득 차도록 하는 사랑을 믿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나아가는 매 순간들과 더불어 믿음이 더 밝고 명료하게 그리고 따스하게 성장하도록 하십니다. 믿음의 모험을 위한 삶을 위해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젖힐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일 5, 13 - 21 요 8, 31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