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성령을 받고 이 힘의 근원으로부터 스스로 세상을 위한 축복이 되고 또 축복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우리 자신들의 갈망을 가지고 다른 샘물로 달려가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생수의 강은 예수님 가운데서" (계 22, 1) 사작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는 은혜로운 말씀을 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과연 예수쟁이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가?"라고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보여주는 실제 모습들은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것"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이와 같은 현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실제로 진실되게 믿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 7, 32 - 39 행 16, 23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