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하나님은 늘 거듭해 우리들에게 너무 많은 생명을 베푸시기에 마지막에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여분으로 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것은 하나님의 상상할 수 없는 풍요와 인자하심의 증거이다. 마지막에 예수님은 실제로 모든 고통과 굶주림을 극복하실 것이다.

감사의 제목은 풍요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서로 나눔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기꺼이 이웃들과 나누고자 내어놓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예수님은 하나님께 감사의 제목이 되었던 것입니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며 5천 명이 다 같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던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을 통해 물질만능주의 속에서 살며 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자 노력하며 사는 우리 대부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부족함도 풍성함이 될 수 있다'는 진실을 간과하며 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삶 속에서 감사와 나눔으로써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 6, 1 - 15 눅 23, 17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