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 송구영신]위협 당하는 세상을 위한 축복 위협 당하는 세상을 위한 축복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 3) 오늘 본문은 '모든 일들이 당연하다 것과는 다르다'라는 약속이다. 여기에 자신 삶에서 다음 큰 단계 앞에 한 사람이 서 있고 '자신 앞에 간단하며 결코 쉬운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31
환난과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환난과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시 88, 4) 성경에서 오늘 시편 88편 말씀보다 더 암울한 시편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말씀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시기 - 무력함, 암흑, 내버려짐, 죽음의 임박을 표현한 말씀이다. 주님께서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20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시 138, 7)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혼자 중얼거리는 독백이며 마치 메아리와 같은 소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예를 들어 "할머니는 무엇을 먹고 살지?"하고 소리치면, 우리는 "머니!"라는 메아리를 얻는 것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17
반복 대신에 부흥 발전 반복 대신에 부흥 발전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왕상 11, 25) 솔로몬과 왕국 위에 새로운 에돔 왕의 형상 안에서 불행으로 발전한다. 늘 거듭해서 고통과 눈물을 야기하는 끔찍하고 무서운 혼합 음료와도 같았다. 이 사건에서 비..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19
어둠 속으로 비칠 빛 어둠 속으로 비칠 빛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 1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절망적으로 오늘 시편의 첫 구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친다. 이 구절이 예수님 고난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편 22편의 유일한 구절..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19
어둠 속으로 비칠 빛 어둠 속으로 비칠 빛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 1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절망적으로 오늘 시편의 첫 구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친다. 이 구절이 예수님 고난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편 22편의 유일한 구절..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18
환난과 두려움을 극복하라 환난과 두려움을 극복하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 33) 예수님은 환난으로 인해서 반응하는 제자들의 얼굴을 보신다. 이들은 더군다나 예수를 이해했었다고 믿었다. 그런데, 장차 다가올 고난의 실제 영역은 이들은 알지 못한다. 이들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08
잊지말고 기억하라 잊지말고 기억하라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사 63, 9) 믿음이 하나님을 통해 베푸심을 받은 선한 일임을 기억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믿음은 항상 다가와서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2.04
하나님 말씀에 닻을 내리고 하나님 말씀에 닻을 내리고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 143) 각종 어려움 속에서 어떤 실마리를 풀기 위해, 인간들은 자신들이 붙잡을 수 있는 출발점을 찾고자 한다. 오늘 시편에서 시편 기자는 이것을 마침내 찾았다. 두려움과 고난이 그를 붙.. 오늘의 편지/시편 2013.07.14
하늘에 닿은 사다리와도 같은 시편 하늘에 닿은 사다리와도 같은 시편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 11) 자신이 가진 각종 능력들을 다 소진하고 가망이 없는 상황에 빠진 한 인간의 고통을 시편 22편보다도 더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주 드물 것이다. 육체적, 영적인 각.. 오늘의 편지/시편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