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의 시계 여호와 하나님의 시계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 90, 4) 여호와 하나님은 전혀 다르시다. 여호와는 우리 인간들이 알고 있는 무無와 비교할 수 있다. 우리 인간들은 자신들 척도 안에서 생각하며 우리의 삶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우리.. 오늘의 편지/시편 2016.08.07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대하 6, 14) 성전 헌당식에서 솔로몬왕은 성전 뜰에 있는 여호와의 단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솔로몬은 근본적이고도 유지될 이스라엘 백성.. 오늘의 편지/역대하 2014.09.29
오소서 화평의 영이시여!! 오소서 화평의 영이시여!!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대상 18, 1) 다윗이 블레셋족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 일은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안도의 숨을 쉬게 했는지' 우리는 전혀 측정할 수 없다. .. 오늘의 편지/역대상 2014.09.15
남북 분단 태풍의 눈은 어디일까?! 남북 분단 태풍의 눈은 어디일까?!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삿 5, 31) 우리가 성경에서 "40년" 같은 시간 표시를 읽게 되면, '이것이 우연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임을 명확하게 깨달아야만 한다. 여호와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05
새벽이슬과 같은 새벽이슬과 같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 3) 시편 110편은 이스라엘에서 유일무이한 통치자를 위한 찬양가이다. 그는 기꺼이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앉아도 된다. 하나님이 비유적으로 왕좌.. 오늘의 편지/시편 2013.09.01
축복의 통로로서 매일을 축복의 통로로서 매일을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 15)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중병에 걸려 추방된 열 명을 고치신다. 예수님은 이들을 제사장에게 보낸다. 왜냐하면, 문둥병자의 치유는 공식적으로..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6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눅 4, 29 - 30) 오늘 사건 위에 엄청난 긴장감이 놓여있다. 처음에 모두가 예수에게 경탄을 보내고, 그 다음에 이들은 예수를 죽이고자 한..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2.07
살아있는 고린도전서 13장 살아있는 고린도전서 13장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 13)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삶의 기반이다. 우리들 삶에서 변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기반을 주는 힘으로써 우리는 사랑에 내어맡겨진 것이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뛰어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8
불손 대신에 사랑을 불손 대신에 사랑을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 8, 1) 지식을 얻는 일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인간이 하나님의 비밀 안에서 인식을 얻게 된다면, 이것은 바로 하늘이 내리는 선물인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구나!"는 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21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 요나단!!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 1)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토론하는 것과 같은 질문들을 우리들은 묻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우리는 "경건한 공명심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생..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