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망에 대한 소네트 가을 소망에 대한 소네트 가을 소망에 대한 소네트 모든 사람 뽐내고 대단한 척 할 적에 주 하나님, 겸허한 침묵들을 배우게 하옵소서! 다들 모두 잘 알고 올바른 척 할 적에 여호와여, 지혜로운 침묵을 배우게 하옵소서! 누군가 우리 마음 아프게 상처줄 때 주 예수여, 사랑의 침묵을 배우.. 편지가 詩 되다/소네트 Sonette 2018.11.06
방언 - 능력의 근원?! 방언 - 능력의 근원?!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전 14, 5) 바울은 "사랑을 추구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1절)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제는 사랑에 의해 또한 모든 말들도 성취되어져야만 한다. 그 때문에, 분명한 "예언적인 말들"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8
대한민국 - 참는 것이 시민의 의무로 간주되나? GLOBAL 3000Südkorea - Stillhalten gilt als Bürgerpflicht?Die Versammlungsfreiheit ist in Südkorea eigentlich ein Grundrecht. Doch immer öfter werden Kundgebungen und Proteste gewaltsam aufgelöst. Mehr als 80 Prozent aller Demonstrationsanträge lehnen die Behörden ab, so Amnesty International. http://dw.com/p/1Ig50 http://dw.com/p/1Ig50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5.07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막 11, 33)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분명치 않는가?! 이 일이 예루살렘에 있는 서기관들에게 오래전에 분명했었어야만 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은 정확하게 말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31
환난과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환난과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시 88, 4) 성경에서 오늘 시편 88편 말씀보다 더 암울한 시편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말씀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시기 - 무력함, 암흑, 내버려짐, 죽음의 임박을 표현한 말씀이다. 주님께서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20
거짓(진실)을 진리(거짓말)로 만드는 거짓(진실)을 진리(거짓말)로 만드는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잠 6, 12) 우리 주위에서 스스로 조작한 통계나 여론 조사만을 믿으며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의 말이나 막스 베버 Max Weber의 글을 제대로 모르면서도 태연하게 인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오늘의 편지/잠언 2015.04.27
기도와 순종의 침묵 기도와 순종의 침묵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잠 1, 33) 수많은 사람들은 "평안히 사는 일"을 갈구한다. 세계 도처에서 각종 자연재해나 세월호 참사와 같은 불의의 사고를 직접 당하거나 지켜보는 사람들은 '안전하고 평안하게 사는 일'을 마.. 오늘의 편지/잠언 2015.03.18
복수가 아닌 정의로운 화해 복수가 아닌 정의로운 화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시 58, 11) 오늘 본문처럼 실제로 이럴까?! 시편 58편의 기자는 전혀 다르게 체험했으며 자신의 절망을 "도처에 불의, 거짓과 폭력들"에 대해 영혼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심판하시고 정.. 오늘의 편지/시편 2014.12.21
세상을 변화시킬 침묵의 울림 세상을 변화시킬 침묵의 울림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사 30, 15) 흔히 사람들은 "침묵 속에 힘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위협을 받게 되면, 도대체 누가 동요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강대국 앗시리아 앞에 자신들의 두..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12.18
우리 위에 날개를 펴시고 우리 위에 날개를 펴시고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 33, 22)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거듭해서 한계에 직면하게 되면, 우리는 기꺼이 책상을 치고 호령하면서 해결하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권력, 힘과 강함이 과연 우리를 돕는가?!.. 오늘의 편지/시편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