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을 허락하옵소서 사랑의 눈을 허락하옵소서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누구며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행 21, 33) 천부장은 고소된 자에 대해 판단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이 의로운 판단이고자 한다면, 전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바울은 누구며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 되새김질편지/사도행전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