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구렁텅이로부터 깊은 구렁텅이로부터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시 59, 9) 시편 기자는 무력하게 느껴진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느끼는 감정은 끔찍하다. 다윗의 집은 군인들로 포위되었다. 사울은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서 아직 왕이었고, 사울의 군대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4.09.14
주님 뜻대로 합당하게 주님 뜻대로 합당하게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 20, 15) 포도원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정규 고용직들처럼 임시직 노동자들이 똑같은 한 데나리온을 임금으로 받았던 것이다. 그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