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 31, 14-15) 시편 31편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의 귀중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위처럼 아주 견고하다. 시편 기자는 "네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2절)라고 외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20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 7) 교통사고로 갓난아기만 남긴 채로 둘 다 죽은 친구 소식을 접하고, 얼마 전에 노아 엄마인 큰딸이 "인간의 삶은 정말로 애석하게도 제한되었다"라고 슬퍼했었다. '이런 상황들에서 매 순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