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같은 주님의 손길 아침 햇살 같은 주님의 손길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 130, 5) 시편 기자는 절망의 늪에서 앉아있다. 시야가 제한적이고, 마치 산채로 묻힌 것처럼, 죽을 지경에 놓여있다. 자기 존재의 암흑 속에서 그에게는 단지 한 가지 "소리치고 하나님을 부.. 오늘의 편지/시편 2014.10.19
영적 승리의 장소 영적 승리의 장소 야이로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막 5, 23) 해변가에 모였고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굶주림을 가졌던 많은 사람들의 무리들 중에서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께로 나아온다. 그는 "내 어..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