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각각 부르는 목자 이름을 각각 부르는 목자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 10, 3) 이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까지도 다 알고 있다. 이처럼 예수님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계신다. 예수님에게 우리 인간들은 부양과 보호의 대상이거나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0
예수님의 빛을 반사하는 예수님의 빛을 반사하는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 16) 어둠과 무서움을 쫓기 위해서 사람들은 불을 밝힌다. 그런데, 과연 이런 것으로 우리가 죽음의 그림자를 벗게 되는 것일까? 그렇지 못하다! 변함없는 진실은 이런 것..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