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판단 기준 그리스도인의 판단 기준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 10, 18) 부름 받은 사도가 이렇게 비판에 처하게 되는 일이 바울에게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고린도 교회에서 하나님은 그의 사역에 새로운 시작들을 허락하셨다. 이제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9
방언 - 능력의 근원?! 방언 - 능력의 근원?!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전 14, 5) 바울은 "사랑을 추구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1절)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제는 사랑에 의해 또한 모든 말들도 성취되어져야만 한다. 그 때문에, 분명한 "예언적인 말들"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8
과중한 짐 과중한 짐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고전 12, 29) 도대체 이게 무슨 질문이란 말인가?! 물론 우리 모두는 똑같은 업무나 은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사실을 누구든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삶 속에서 아주 빈번하게 앎과 실천 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5
삶의 두 가지 측면 삶의 두 가지 측면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 16) 마가복음의 끝부분에서 짧은 문장들로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신 - 부활 아침에 무덤에서나 도중에서 - 예수님과의 만남들을 요약하게 된다. 그 현장에 있었던 자들은 이것을 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28
고난 없이는 아무 것도 고난 없이는 아무 것도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막 8, 27)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기름 부은 종'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까지 단지 마가복음 (1,1절)의 제목에서 불리워졌던 존엄한 명칭이 지금 베드로의 고백이 된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01
힘으로 조종되는 축제와 광란 힘으로 조종되는 축제와 광란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에 1, 3 - 4) 가진 자는 할 수 있다! 반년 동안 이러한 화려한 잔치, 이런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더 상상할 수 없는 것은 비.. 오늘의 편지/에스더 2014.11.12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 53, 1) 인간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성경 시대를 위해서도 전혀 전형적인 일은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은 모.. 오늘의 편지/시편 2014.05.11
어디서 구원이 오나?! 어디서 구원이 오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 4, 26) 예수님은 특별한 목자요 선생이셨다. 그녀의 사생활이 정상적인 것과는 모든 것이 달랐던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이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다. 예수님은 단순히 말머리를 돌리시는 것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06
잠정적으로 주어진 권력 잠정적으로 주어진 권력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요 19, 11) 인간이 권력이나 책임을 소유하게 되면, 이것은 단지 자기 자신이 수고해 얻은 성공만이 아니다. 빌라도는 자신이 자기 권력을 최종적으로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지를 모..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17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말씀들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말씀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사 9, 2) 유럽에서는 각종 종교적 기념일이나 축제일에 식탁 위에 촛불을 밝히는 일은 거의 일상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묵상을 읽으면서도 촛불을 밝히고 있을지도 모..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