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시 119, 94)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변한다. 바로 어제까지도 규정이고 표준이었던 것이 오늘 벌써 어제 내린 눈을 보듯이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일이 된다. 머물러 지속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물론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사회는 더 단명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