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은혜로만 오로지 은혜로만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마 26, 33) 이 얼마나 막강한 사나이란 말인가! 베드로의 믿음이 확고한 것 같이 보인다. 또한 그는 이에 대해 말하기에 주저함이 없다. 예수님을 향한 베드로의 사랑도 또한 크고 불타오르는 듯하다. 그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