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없이는 아무 것도 고난 없이는 아무 것도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막 8, 27)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기름 부은 종'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까지 단지 마가복음 (1,1절)의 제목에서 불리워졌던 존엄한 명칭이 지금 베드로의 고백이 된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