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편지] 세상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 세상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시 8, 3 - 4) 새해 2015년 아침에 두려움이 아닌 감탄의 말씀이 오늘 시편 8편에 등장한다. 오늘 시편 본문은 가능한 자연재해나 희미한 감정으로, 하지만 세상에서.. 오늘의 편지/시편 2015.01.01
사람이 무엇이기에 사람이 무엇이기에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시 144, 3) 오늘 시편 본문과 거의 똑같은 말씀을 시편 8편 4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시편 8편에서 다윗왕은 여호와 하나님이 모든 창조물들 한가운데에다 인간을 세우셨.. 오늘의 편지/시편 2012.07.15
축복(시련)받을 포기 축복(시련)받을 포기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 21, 16) 성전 안의 권력자들은 다시 한번 예수님에 대해 분노하게 된다. 예수님은 성전 앞 뜰에서 상인들을 쫓아내신다. 장사..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07
[새해첫날편지]왕의 자녀(남자??)들의 소망 왕의 자녀(남자??)들의 소망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8, 1) 새해 첫날에 마주하는 "여호와여,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란 시편 8편의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의 찬양대가 어떻게 최선을 다하며 예.. 오늘의 편지/시편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