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베푼 사랑과 평안 주님이 베푼 사랑과 평안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 63, 3) 시편 63편의 처음 3구절은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 아주 짙은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온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하는 영혼과 육체인 것이다. 시편 기자는 "나의 하나님 안에서" 기술하고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5.31
한밤중의 생각들 한밤중의 생각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 63, 6) 오늘 시편 구절은 마치 연애편지의 한 구절처럼 들려온다. 이 말씀은 시편 63편에서 간구하는 한 구절이다. 시편 기자는 확실히 사랑, 즉 여호와 하나님과의 내적인 사랑과 연관을 맺.. 오늘의 편지/시편 2011.06.26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아침 인사법 (?) 간밤에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시 63, 6) 우리는 아침인사로 때때로 "간밤에 편히 주무셨는지요?"라고 인사하거나 안부를 받기도 한다. 피로를 회복케 하는 밤은 우리가 과연 몇시간 동안 깊은 수면을 취했는가에 달려 있다. 그렇지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