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깨달아 벗어나는 허물을 깨달아 벗어나는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9, 12) 오늘 시편 본문은 좀 의심스럽게 들린다. 마치 하나님이 단지 우리가 하나님께 사소하고 귀찮게 나열하며 후회막심하게 뉘우쳤던 것만을 용서할 수 있는 불편한 기록관인 것..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11
세상에서 빛, 맛과 향을 잃지 않고자 세상에서 빛, 맛과 향을 잃지 않고자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 1) 누가 감히 자연의 장관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이 모든 기적들의 위대함에 대해 우리의 눈을 열어 줄 수 있다. 하나.. 오늘의 편지/시편 2013.01.06
뜻밖의 특별대우 뜻밖의 특별대우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 1) 하늘이 과연 말할 수 있으며, 별들도 음성을 가지고 있을까? 시편 기자는 '자연은 자신들의 고유 언어로 말한다'고 여기고 있다. 자연은 결코 죽은 사물, 침묵하는 증인이 아니다. 자연은 놀랍고 .. 오늘의 편지/시편 2010.09.12
믿기 어려운 특별대우 믿기 어려운 특별대우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 1) 하늘이 과연 말할 수 있으며, 별들도 음성을 가지고 있을까? 시편 기자는 '자연은 자신들의 고유 언어로 말한다'고 여기고 있다. 자연은 결코 죽은 사물, 침묵하는 증인이 아니다. 자연은 놀.. 오늘의 편지/시편 2009.10.18
하나님의 계명은 삶의 길잡이 하나님의 계명은 삶의 길잡이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9: 12) 우리가 시편 저자의 눈과 귀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의 아름다움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또한 언어도 없고 소리도 없으나 하나님이 무엇을 위..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4.06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 19, 1 - 2) 시편 19편은 세가지 마음의 능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은 창조사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다. 여호와께서 천지창조에 .. 오늘의 편지/시편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