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삿 9, 3) 아비멜렉의 이야기는 슬픈 일, 그 이상으로 아주 비극적이다. 그는 '술수와 폭력으로 모든 것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세겜 사람들은 그에게 속았고 또한 그를 믿..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4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삿 1, 2) 아직 시간이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평이한 말씀을 하셨고 전쟁에서 구체적인 진로의 지시와 함께 유다 지파의 지원군을 보내셨다. 방랑 중인 하나님의 백성들..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7.31
꿈과 소망의 승리 꿈과 소망의 승리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수 24, 32) 오늘 본문 텍스트는 단지 장례식 이야기만은 아니다. 여호수아와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어떻게 죽고 장사를 지냈는지에 대해서도 기술되고 있다. 그 사이에 (32절) 결코 평범하지 않은 ..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30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수 24, 13) 여호수아서는 "세겜의 전 지파 모임"으로 끝을 맺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땅, 새로운 땅 가나안에 도착한 뒤에, 여호수아는 모든 지파들을 세겜..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8
침묵하는 것이 죄악이 될 때 침묵하는 것이 죄악이 될 때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삿 9, 7) 세겜 사람들은 음모와 살인의 기반 위에다 자신들의 첫번째 왕을 세운다. 권력욕에 가득찬 아비멜렉은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