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편지]미래는 출신이 필요하다 미래는 출신이 필요하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 1, 16)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로의 여행과 함께 신약성서는 막이 열린다. 지구 상에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면, 세계사적인 달력은 다음..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9.12.24
대강절 맞으며 생각하는 말구유 대강절 맞으며 생각하는 말구유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사 1, 3) 성탄을 앞두고 오실 예수를 기다리는 한달간 성탄절 말구유에 소와 나귀는 결코 빠질 수 없는 동물이다. 이 두 동물은 우리 전 삶처.. 새편지/이사야 2019.11.18
[성탄 메시지]오실 주님을 향해 열린 문 오실 주님을 향해 열린 문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눅 1, 68) 성탄전야 - 갖가지 기대들이 가득 찬 날이다. 풍성한 식사, 각종 선물과 예배가 어떨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은 방문을 기뻐한다. 오랜만에 다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소..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6.12.24
[성탄메시지]간밤에 아기 예수가 태어났으니 간밤에 아기 예수가 태어났으니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눅 1, 50) 성탄절은 매년마다 다시 되돌아오며 안심시키고 종소리 울리는 연말 절기만은 결코 아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찬양에서 우리를 돕고 또한 변화하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긍휼과 공의를 노래하..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5.12.25
보잘 것 없이 만든 하나님 보잘 것 없이 만든 하나님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사 45, 12) 여호와 하나님은 전혀 다르시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우리..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23
눈에 띄지 않게 거룩한 눈에 띄지 않게 거룩한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시 115, 15) 예배적인 사용을 위해 정해진 시편 115편은 처음부터 "우리 자신에게가 아니라,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라!"고 바로 분명하게 한다. 상상할 수 없는 창조주요, 모든 피조물들의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5.12.20
절기를 즐길 수 있는 자유 절기를 즐길 수 있는 자유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에 9, 26) 히브리어로 말로 "부르 pur", 추첨을 통해서 그 당시 왕실의 높은 관리로서 아직 임무수행에 있었던 하만은 페르시아 제국에 있는 전.. 오늘의 편지/에스더 2014.11.24
성탄절에 누릴 기쁨 성탄절에 누릴 기쁨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눅 1, 47) 마리아는 왜 이렇게 기뻐할까? 예언된 아들의 출생이 그녀에게 수많은 고통과 걱정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단 말인가? 어린 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바로 낯선 외국 땅으로 망..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12.25
오늘 다시 오실 아기 예수 오늘 다시 오실 아기 예수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 52, 7) 2500년 전인 그 당시에 바빌론으로 끌려갔던 유다 족속들은 모든 것을..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24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사 11, 2)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구원과 치유의 세계"를 속여서 믿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