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과 작은 손으로 큰 손과 작은 손으로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막 7, 34) 귀가 먹고 말을 더듬는 한 사람을 예수님께로 데려왔었다. 듣지도 못하고 그 결과로 단지 불분명하게 더듬거리면서 말할 수 있을 뿐인 사람은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17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 15) 마지막에 결국 포기하면서 "이리 와 봐! 어떻게 되는지 직접 내가 보여줄게!"라고 단지 외치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을 설명하고자 하는지 모른다. 무엇을 먼저 시범해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3
쓰임받는 삶 쓰임받는 삶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 1) 어떻게 사랑을 드러내 보일 수 있을까? 각종 말과 제스처로 그리고 애정과 배려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단순한 일들을 인정하거나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