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줄을 잡고서 생명줄을 잡고서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 125, 2) 시편 125편은 '무엇이 우리 삶을 안전하게 하는지' 질문하고 있다. 실제로 특징 지워진 인간으로서 우리는 수많은 외적인 안전들에 의지하는데 익숙하다. 즉, 견고하게 .. 오늘의 편지/시편 2015.11.01
생명줄에 메달려 생명줄에 메달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 125, 1) 시편 125 편은 '무엇이 우리 삶을 보장하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현대 문명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로서는 수많은 외적인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일에 익숙해 있다. 즉, 튼튼하게 지.. 오늘의 편지/시편 2012.09.02
목마른 이웃을 옹달샘으로 인도할지니 안드레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요 1, 41 - 42) 오늘 본문에는 "우리는 드디어 그를 찾았다!"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도대체 세례 요한의 두 제자가 누구를 찾았단 말인가? 그들이 메시야,..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