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무장하고 로마로 복음으로 무장하고 로마로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행 25, 10) 사도 바울이 마침내 과대망상적으로 되어버린 것일까? 전 세계의 지배자, 즉 로마 황제 앞에 스스로 서고자 한다. 이것은 로마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였고, 확실히 보장된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