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놓는 사람들 다리를 놓는 사람들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고후 2, 2) 각종 실망과 불의들은 아주 상이하게 언급된다. 우리는 전적인 비난으로 '그들이 어떻게 처신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분명하게 할 수 있다. 날카롭게 표현하는 사람은 다른..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1
길 없는 탈출구 길 없는 탈출구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출 14, 29) 출애굽은 그날 밤에 아직 완전히 재난이 될 수도 있었다. 파라오는 자신이 달리 생각하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선 가도록 했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 앞..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02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게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마 4, 16) 예수는 왜 갈릴리와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실까?!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메시아를 기다리지 않는다. 이 지방은 이방 나라와 아주 가깝고, '메시아는 예루살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4.12.31
믿는 사람은 도망가지 않는다 믿는 사람은 도망가지 않는다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사 28, 16) 이사야 선지자는 약 40여 년 동안 활동했다. 예언자의 메시지는 "여호와는 거룩하시다"라고 짧게 선포되었다. 하나님은 말씀을 당신의 종에게 맡겼던 것이..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12.16
빛으로 가득 채워진 빛으로 가득 채워진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 2) 우리 인간들에게 "흑암의 시대"는 삶을 어렵게 만든다. 테러 행위나 전쟁에 의해 괴로움을 당하는 각 개인, 국가, 대륙의 힘든 운명들이다. 세계사는 이런 것들로 가득하..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12.06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말씀들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말씀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사 9, 2) 유럽에서는 각종 종교적 기념일이나 축제일에 식탁 위에 촛불을 밝히는 일은 거의 일상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묵상을 읽으면서도 촛불을 밝히고 있을지도 모..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10
하지만 예수님은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눅 8, 53)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지금 나를 웃으며 바라보거나 나를 비웃고 있는거냐?"고 묻게 된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야이로의 죽은 딸을 더 이상 살리실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09
죽음과 사망의 형상들 죽음과 사망의 형상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시 116, 8) 우리 인간들은 계속 죽어야 할 존재로 남게 된다. 우리들은 계속 슬퍼하며 울 것이고 이리저리 늘 다시 넘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들이 죽는 그 날까지, 삶은 아주 확실하게 .. 오늘의 편지/시편 2013.01.20
왜 근심하고 후회하나?! 왜 근심하고 후회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 10)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훈계할 수 있을까?! 너무 조심스러워 하면, 꼭 필요한 명확성이 결여되고..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09
썩지 아니할 것으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 52) 사망이 결코 우리들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들 인간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나팔 소리가 들리는 날"에 하나님은 우리들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