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으로 향하는 문 영생으로 향하는 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 11, 11) 감람산 위에 있는 마을 베다니는 오늘날 "알 아자리히 al-Azarieh", 즉 "나사로 동네"라고 불린다. 이곳이 바로 마리아, 마르다와 나사로란 형제자매들이 살았던 곳이다. 이곳은 또..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6
안보이는 것을 보는 믿음 안보이는 것을 보는 믿음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 20, 9 - 10) 부활 아침에 무덤은 텅 비어 있었다. 그런데, 이 사실 자체로는 "마리아가 '시체를 치워버렸다'고 걱정하는"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