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손을 놓고 보내주기 잡은 손을 놓고 보내주기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막 15, 42 - 43) 예수님 장례를 치르는 일은 아주 감동적인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주역은 아리마데 요셉이다. 그는 산헤드린 공회에서 존경을 받는 의원이면서 "비밀리에 예수님 제자" (요 19, 38)..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26
상상할 수 없는 고향 상상할 수 없는 고향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 25) 두 자매 중에서 명백하고 분주한 마르다는 잘못된 우선순위를 정하는 한 사람으로 자주 불평을 했었다 (눅 10, 38 - 42 절). 하지만, 나사로가 죽자 집이 초상집으로 바뀌었을 때, 그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7
어느 곳이든 동행해 주시는 어느 곳이든 동행해 주시는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 15, 43 - 44) 인사담당 책임자들은 '각종 증명서가 진실되고 호의적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도 바울도 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