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손, 악마의 손과 인간의 손 하나님 손, 악마의 손과 인간의 손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요 5, 36) 베데스다 연못의 앉은뱅이를 치유하신 것처럼 ( 1 - 9절) 예수님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굶주려 배가 고픈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다 (6장). 하지만, 사람들은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3
서로 다른 것이 정상이다 서로 다른 것이 정상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5, 17) 예수님 안에서 두 세계가 서로 부딪친다. 그곳에 "긍휼의 집"인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다. 여기는 많은 병자, 맹인, 절뚝발이와 손발 마른 사람들이 누워 있었다. 베..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0
건강한 몸으로 지옥가기 건강한 몸으로 지옥가기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요 4, 50) 흔히들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란 말은 과연 최선의 바램일까? 달리 질문하면, '병들어 아픈 것보다 험한 일이 또 있겠는가?'일 것이다. 자명한 말이다. 비록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절..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3.24
이웃에게 늘 진지하게 이웃에게 늘 진지하게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 9, 22)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큰 각성을 소망하게 되면, 그들은 종종 어떤 꿈같은 결과를 찾아나선다. 하지만 몇몇 사람이 예수 안에서 믿음을 가지게 되며 계속 믿음 안에서 정진하게 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