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구원을 소망하는 삶 주의 구원을 소망하는 삶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 81) 오늘 본문에서 시편기자가 처해 있는 상황은 분명히 내적, 외적인 갈등들이 결합된 것이다. 간구하고 동시에 한탄하면서 그는 자신 처지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다. 그는.. 오늘의 편지/시편 2018.02.04
1달러 회사 세금 1조 원으로 구매 1달러 회사 세금 1조원으로 구매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 37, 7) 금수저나 금 라이터 또는 금 수도꼭지를 무의미한 낭비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재빨리 질투심 야기로 인해 비난하게 된다. 이런 와중에 양심 없는 치부로 많은 부자들이 생활보.. 오늘의 편지/시편 2017.06.25
유일한 길 유일한 길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 12)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확고부동함을 요구한다. 고린도에서는 "뿐만 아니라, 또한"을 좋아했었다. 바울은 분명한 "양자택일"을 요구했었다. 정의와 불의,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사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2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 6)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고 복된 소식의 중심에는 사상이 아니라, 한 인물 즉 예수 그리스도가 서 계신다. 이 인물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새롭게 시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5
부활 - 전적으로 새롭게 부활 - 전적으로 새롭게 우리가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전 15, 51) 고린도 교회에서 "부활"이란 주제는 열띤 토론을 벌이도록 했다. 어떻게 이 모든 사건이 일어난다는 말인가?! 언제 예수가 다시 재림하시는가?! 다수가 이것을 아직 체험할 수 있게 되는가?! 죽음..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9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어린 시절에 귓속말로 옆에 앉은 친구에게 말을 전하는 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아이가 메시지를 예를 들어 "오늘 저녁 반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3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우리는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 13) 다툼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지만, 때로는 어떤 위치에 서야 하거나 오류를 지적하거나 경계를 긋는 일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아무도 사도 바울보다 이것을 더 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4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 20)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 말씀과 같다면, 세상은 다르게 보여야만 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바울 사도가 말하는 것을 그리워하게 하는 수많은 공허한 말들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가?! 사도..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6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고전 4, 7) 누가 잔치를 벌일 수 있는 성공 가능성이 크면 클수록, 다른 사람들이 시기하며 다른 사람들을 능가하거나 다른 사람을 한번 골탕 먹이고자 쌍방이 시도하는 위험이 그만큼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4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 11) 모든 좋은 건축물은 튼튼한 기초를 필요로 한다. 우리 생의 건설하기 위해서도 삶의 토대가 결정적이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건강이 좋은 것도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