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죽음을 통해 태워 없어진 예수의 죽음을 통해 태워 없어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 46) 예수 그리스도는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힌 채,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피범벅에 상처투성이로 십자가에 달려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해 소리치셨으며, 숨을 거두는 순간에 시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4.03
드러나 보이도록 베푸는 일 드러나 보이도록 베푸는 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 14) 사도 누가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몸소 인간이 되셨다"는 성탄절 이야기의 가시적 세계 뒤에 무엇이 놓여있는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2.12.25
영혼을 밝힌 한밤중의 대화 영혼을 밝힌 한밤중의 대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 16) 요한복음의 오늘 본문 텍스트는 우리가 속속들이 알아야만 할 성경 말씀들 중에서도 비상 식량과 같은 중요한 말씀에 속한다. 이 말씀은 복음..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3.16
형제되신 예수님 형제되신 예수님은 나의 힘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히 2, 11) '예수님께서 믿는 사람들을 형제 자매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은 정말로 놀라운 사실이다. 즉 우리가 예수님의 형제 자..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