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프라이부르크 Badische Zeitung이 4월 9일자로 보도한 세월호 2주기 한국 민심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Die Menschen vertrauen den Eliten nicht mehr 2년 전 대한민국은 304명의 사상자와 함께 배가 침몰하는 참사를 체험했다 – 그 이후 엘리트 ..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4.28
정의는 다른 모습을 띠고 정의는 다른 모습을 띠고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시 11, 7) 매일 일상의 경험들로부터 '여호와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믿는 사람들조차도 이 사실에 자주 의심에 빠진다. 지극히 사랑하는 하나 뿐인 딸.. 오늘의 편지/시편 2009.09.27
기도응답에 감사를 잊은 한국교회 기도응답에 감사를 잊은 한국교회 -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내며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시 13, 6) 오늘 본문은 주일 아침을 맞는 우리에게 아주 선한 말씀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이 말씀을 듣는다. 그런데 시편 속에 시선은.. 오늘의 편지/시편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