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생각들 한밤중의 생각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 63, 6) 오늘 시편 구절은 마치 연애편지의 한 구절처럼 들려온다. 이 말씀은 시편 63편에서 간구하는 한 구절이다. 시편 기자는 확실히 사랑, 즉 여호와 하나님과의 내적인 사랑과 연관을 맺.. 오늘의 편지/시편 2011.06.26
삶의 과제로서 깨어 일어남 삶의 과제로서 깨어 일어남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 11, 11) 이른 아침 자명종이 울리면, 일어나야 할 시간이다. 누가 억지로 단잠을 깨우면, 그리 아름답고 상쾌한 일은 결코 아니다. 훨씬 더 상쾌한 일은 실컷 단잠을 자고 난 뒤에 스스로 혼자 일어나는 일이다.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