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지만 진실하게 보잘 것 없지만 진실하게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마 5, 34)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제자들은 신뢰할 수 있고 믿을 만하며, 분명하고 정직해야만 한다. 게다가 말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전 삶이 그러해야만 한다. 이들이 '예!"라고 말하면 "예"를 뜻해야 하고, 이들이 "아니요..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11
나도 한 때는 ..... 나도 한 때는 ....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삼상 10, 1) 도대체 무엇이 유망한 정치인의 자격을 결정하는 것일까?! 용기, 현명하고 지혜있는 생각, 전문적인 학력 그리고 잘 다듬어지고 노련한 통솔력일까?! 확실히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3.30
불에 태운다고 ... 불에 태운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후디가 삼편 사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렘 36, 23) 여호야김 왕은 여기서 혼돈하게 된다. 그가 두루마리를 즉각 불태워 버린다고 해서, 달갑지 않은 진실을 세상에서 없앨 수는 없었다. 그는 비난을 받.. 되새김질편지/예레미야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