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시작 보잘 것 없는 시작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슥 4, 10) 페르시아 관리였던 스룹바벨은 확실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친구였지만, 폐허가 된 성..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5
그의 죽음 앞에서 그의 죽음 앞에서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요 19, 40) 예수님은 숨을 거두셨다.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제자들은 이제 시신에 최대한 경건의 의무를 다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간세상으로 임하신 일의 가장 외적인 귀결이다.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3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 28) 누군가를 선출하거나 선택해야 할 때, 우리는 즉시 '그들이 뭔가 우수해야만 하는' 엘리트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무언가 우월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