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우리는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 13) 다툼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지만, 때로는 어떤 위치에 서야 하거나 오류를 지적하거나 경계를 긋는 일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아무도 사도 바울보다 이것을 더 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4
문들아 들릴지어다 문들아 들릴지어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 7) 과거에 각 성들은 두꺼운 성벽을 통해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 오늘날까지도 각 국가들은 국경을 지킨다. 일반 사람들도 자기 집에 담벼락을 높이 쌓고 정원에 울타.. 오늘의 편지/시편 2014.11.30
개입하는 하나님의 손 개입하는 하나님의 손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요 7, 44) 모든 것이 예수께는 불분명한 것같이 보인다.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각종 이론과 명제들이 이리저리 뒹군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 생각하고 계산하고 행동한다. 다른 구절에서 예수는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28
[송구영신편지]보다 시야를 넓히는 보다 시야를 넓히는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55, 8) 각종 한계성과 경계선은 두려움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은 우리에게 '이 때 무엇이 오며, 언제 마침내 그 때가 오게 될지' 질문하게끔 한다. 이것이 바로 바벨에서 포로생활을 하..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