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일 가운데서 선한 일 나쁜 일 가운데서 선한 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 32, 5)) 실제로 이것은 시편 32편에 삽입된 아주 개인적인 체험들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없이 자신의 삶을 극복하고자 시도했을까? 이것으로써 그는 한계에 도달했을.. 오늘의 편지/시편 2013.10.20
허황된 꿈이 악몽이 되어 허황된 꿈이 악몽이 되어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 17)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언급되어지는 것처럼', 숨 막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막 평화가 시작되는 예루살렘성 안에서의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