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가 지키고 선 여인교회 정면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전에 독일 드레스덴에 끔찍한 폭격이 가해졌습니다. 도시의 상징이었던 여인교회 (Frauenkirche)도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가 되었습니다. 수십년에 걸쳐 지은 교회가 하루밤 사이에 파괴된 것입니다. 이 교회는 도시의 상징을 넘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어졌던 교회였습니다. 통독된후, 드레스덴 시민들은 이 교회가 다시 지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드레스덴에 폭격을 가했던 영국이 맨 첫번째로 이 교회 재건축을 위해 거액의 헌금을 보냈고 도처에서 이 교회의 재건축을 위해 헌금을 보내왔으며, 재건축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협조했습니다. 이로써 드레스덴 여인교회의 재건축은 국제적으로 평화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증오로 파괴된 교회가 평화의 염원으로 다시 지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발디디고 선곳에 이러한 평화의 염원을 곳곳에 실현시키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슥 6, 9 - 15, 눅 22, 66 - 71
배경 음악은 "부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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