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풍자]수수께끼 같은 인생 - 2MB 수수께끼 같은 인생 - 2MB 1 그는 어디서 왔는가? 부모 육 肉으로부터 왔다! 오오사까로부터 바다 건너 일본 땅에서 영일만에서 가난으로부터 그는 왔다. 그가 이미 왔다면 다시 온 곳으로 돌아가리. 2 그는 무엇으로 배웠는가? H건설에서 눈먼 돈으로 배웠다! 차명재산, 대포통장으로 토목 .. 편지가 詩 되다/함께 보내는 詩영상 2018.03.16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믿음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믿음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시 119, 80) 매년 통계에 따르면 '가장 빈번한 사인이 심장병이다'는 보고가 있다. 성경은 한발 더 나아가서 '각 사람이 심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 각.. 오늘의 편지/시편 2018.01.28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프라이부르크 Badische Zeitung이 4월 9일자로 보도한 세월호 2주기 한국 민심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Die Menschen vertrauen den Eliten nicht mehr 2년 전 대한민국은 304명의 사상자와 함께 배가 침몰하는 참사를 체험했다 – 그 이후 엘리트 ..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4.28
브레히트 뒤집힌시詩 - 4대강의 노래 브레히트 뒤집힌시詩 - 4대강의 노래 - 브레히트『상품의 노래』(1931)에 따라서 * * * 나는 종종 "시詩뒤집기"를 한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흔히 모방작이라 하지만, "시詩뒤집기"는 다음과 같다: 옛 시형식을 가지고 현시대적 사건 내용을 담은 새로운 시를 쓰고는 제목 아래에다 아주 유명.. 브레히트 시 777선/BB 뒤집힌 시 2014.10.26
주여! 한반도와 조국에 샬롬을 주여! 한반도와 조국에 샬롬을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시 85, 9)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빌론에서의 유배생활이 모든 기대들과는 달리 해방되었던" 대단한 일을 몸소 체험했었다. 게다가 하나님은 전 백성.. 오늘의 편지/시편 2012.12.16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통령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통령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슥 9, 9) 왕과 동반자로서 나귀 새끼와의 두드러진 차이는 더 이상 클 수는 없다. '왕이 돕는 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감히 ..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2.12.14
새로운 시작 - 새로운 책임 새로운 시작 - 새로운 책임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슥 8, 16 - 17) 스가랴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선지자였다. 스가랴의 비젼 안에서 '미래에 모든 것이 가능..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2.12.13
생명 빛으로 오실 그리스도 생명 빛으로 오실 그리스도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 7) 세상에서 문들은 들려 올라가라! 너희 마음의 문들을 활짝 열어라!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 오늘의 편지/시편 2012.12.02
성숙으로 나아가는 길 성숙으로 나아가는 길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 24, 22) 교회 박해에 대한 텍스트가 우리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말할 것이 있을까?! 유럽과 미국교회는 한국 교회도 박해와는 거리가 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2
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2) 예수님은 우리들도 또한 안심시켜야만 하는 "언제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관철하실 것인가? 언제 불의, 죄와 죽음이 끝을 볼 것인가?"라는 최종적인 질문에 답하신다. 이 가운데 예수님은 널리 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