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투표로 주의 나라가 깨끗한 투표로 주의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 1, 2)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대상이 되었다. 이들은 사랑도 없이 예배를 드렸다. 제사장들은 내키지 않은 예배를 주관.. 오늘의 편지/말라기 2012.12.19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할지니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할지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고후 12, 19) 오늘날 "덕을 세운다"는 말은 아주 드물게 사용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심을 일으키는" 예배에 대해서 말하면, 이것을 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23
나를 기억하라 나를 기억하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5, 15)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04
영생과 구원이신 그리스도 영생과 구원이신 그리스도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 15, 19) 모범이나 본보기를 가지는 일은 좋은 일이다. 우리들에게 방향 설정을 해주는 사람은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하지만, 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4
해처럼 사랑으로 비추시는 해처럼 사랑으로 비추시는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 135) 하나님의 말씀이 시편기자에게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는가!? 시편 119편은 실제로 참된 기적을 서술하고 있다. 누구나 시편기자를 거의 부러워하고자 한다. 그런데, 우리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2.02.05
말씀을 듣고 떠는 심령에게는 말씀을 듣고 떠는 심령에게는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사 66, 2) 여호와 하나님은 늘 거듭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을 바른 자리로 되돌려야만 하셨다. 성전..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2.01.07
변화의 집 변화의 집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 58, 7) 내용이 없는 믿음은 하나님께는 혐오스런 일이다. 시험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경건을 공개적으로 나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12.20
예배보다 사랑을 먼저 예배보다 사랑을 먼저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마 12, 7) 자비, 즉 활발한 이웃사랑은 물론 당연히 하나님 마음에 드는 그 무엇이다. 이에 대해서는 율법에 충실했던 바리새인들과도 다툼이 일어나지 않았다.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9.26
즐거운 찬송을 부르며 즐거운 찬송을 부르며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 100, 1 - 2) 예루살렘 성전 앞에서 사람들은 기다리고 서 있다. 성전 문이 열리고 한 사람이 그들을 엄숙하게 환영한다. 이것이 바로 기쁘고 성스러운 예배의 시작이.. 오늘의 편지/시편 2011.08.07
예배 (시내) 한가운데서 예배 (시내) 한가운데서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 61, 4) 권력을 가진 한 사람이 스스로 도울 방법을 더 이상 알지 못해 외치고 있다. 구약 시대에 적의 추격 앞에서 은신처를 찾는 사람이 결코 전복시킬 수 없는 산꼭대기나 요새 안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