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아니할 것으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 52) 사망이 결코 우리들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들 인간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나팔 소리가 들리는 날"에 하나님은 우리들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9
사망은 죽었나니 사망은 죽었나니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 15, 32) 우리들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유롭게 방해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에 사는 축복을 받은 사람에 속한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오늘 편지를 쓸 때, 이미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7
내가 살겠고 너희도 살리라 내가 살겠고 너희도 살리라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우리들 인간, 모두는 예외없이 죽어야만 한다". 바로 이것이 전혀 양자택일을 허락치 않는 삶의 지혜이다. 남녀노소 그리고 빈부귀..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3
살아있는 고린도전서 13장 살아있는 고린도전서 13장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 13)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삶의 기반이다. 우리들 삶에서 변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기반을 주는 힘으로써 우리는 사랑에 내어맡겨진 것이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뛰어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8
사랑을 품으면 사랑을 품으면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 7) 아가서에서 사랑은 최고의 톤으로 찬양되고 있다. 이것은 또한 우리들의 내적인 갈망의 표현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나치게 가장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닐까?! 모든 것을 믿고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7
그리스도의 몸인 지체의 사명 그리스도의 몸인 지체의 사명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 27)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은 단지 서로 함께로만 "그리스도의 몸"이 될 수 있다. 각 그리스도인들은 각자 이 몸의 단 한가지 지체만 될 수 있지, 더 이상은 결코 아니다. 바로 처음부터 지체가 스스로 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6
사랑과 체험 사랑과 체험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 8, 9) 자기 삶의 근본 안에 머무는 사람은 단지 자유롭다. 고기는 단지 물 속에서 자유롭고, 새는 공중에서 자유로운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예수 안에서 자유로운 것이다. 예..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22
현명한 결정 현명한 결정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 7, 30) 자신의 삶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고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아직도 이 세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우리들은 무엇을 사고 팔아야 합니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20
내적인 자유 내적인 자유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 22) 바울 사도는 정치적 혁명가는 아니었고, 초대 기독교인들도 혁명가는 아니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은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18
결코 헛된 일 없이 결코 헛된 일 없이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고전 7, 16) 가족 안에서 삶은 서로 더불어 나누지만, 삶에 근본을 베푸는 믿음을 나누지 않는다면, 이 무슨 고난이란 말인가?! 두 사람이 서로 사랑..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