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 뒤집힌시詩 - 4대강의 노래 브레히트 뒤집힌시詩 - 4대강의 노래 - 브레히트『상품의 노래』(1931)에 따라서 * * * 나는 종종 "시詩뒤집기"를 한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흔히 모방작이라 하지만, "시詩뒤집기"는 다음과 같다: 옛 시형식을 가지고 현시대적 사건 내용을 담은 새로운 시를 쓰고는 제목 아래에다 아주 유명.. 브레히트 시 777선/BB 뒤집힌 시 2014.10.26
궁여지책의 거짓말 궁여지책의 거짓말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삼상 27, 12) 다윗은 사울의 추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철천지 원수인 블레셋 민족에게로 도망갔다. 블레셋 왕인 아기스..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6
불신을 지고 결코 백년대계는 불신을 지고 결코 백년대계는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삼상 20, 3) 사울의 마음 속에 어떻게 각종 파괴적인 생각들이 뒤섞어 엉기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윗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극적으로 묘사..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9
듣고, 보며 느끼는 장로 정권 듣고, 보며 느끼는 장로 정권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사 33, 21) 오늘 말씀은 바로 결코 듣기를 원치않는 시대적 청각 장애자들을 위한 먼 장래의 꿈이다. 여호와께서 원하시기 때문에, 선지자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0.12.30
4대강을 하나님께 봉헌?? 4대강을 하나님께 봉헌??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요 12, 43)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호감을 가지고 지지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편에 서기에는 용기가 없었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면, 제자들과 똑같이 분명히 공격..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1
누가 저 미친 불도저를??? 주여, 누가 저 미친 불도저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 24) 삶의 꽁무니만 따라 다니는 사람은 이미 실패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주 자주 많은 사람들이 삶을 위해 지출하는 다양한 것들, 체면, 인..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08
백년대계의 진실과 허상 백년대계의 진실과 허상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신 11, 18)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국민들로부터 "국가 헌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을 받은 한 장관이 "하지만 저는 헌법을 항상 어깨쭉지에 끼..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8
순전한 진실과 거짓 순전한 진실과 거짓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호 12, 6) 선지자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에 대한 환상을 폭로한다. 거짓말과 사기행각은 예배 가운데서, 특별히 정치 영역 내에서 인간의 행동자세를 서로서로 마음에 새기도록 만든.. 오늘의 편지/호세아 2010.01.13
"세종시 수정안 " - 정의(거짓)의 씨앗? "세종시 수정안" - 정의의 씨앗 / 거짓의 씨앗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 10, 12) 진실이 거꾸로 뒤집히고 부조리한 일은 분쟁과 싸움을 야기시킨다. 호세아 .. 오늘의 편지/호세아 2010.01.11
늑대치기 소년의 약속 늑대치기 소년의 약속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전 5, 5) 오늘 본문 텍스트에 이어지는 6절 말씀은 "너는 입으로 범죄치 말라"는 구절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쉽게 어떤 것을 약속한 뒤에 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깊게 생각하지 않고 조심성 없이 지껄이고 수많.. 오늘의 편지/전도서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