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풍자]수수께끼 같은 인생 - 2MB 수수께끼 같은 인생 - 2MB 1 그는 어디서 왔는가? 부모 육 肉으로부터 왔다! 오오사까로부터 바다 건너 일본 땅에서 영일만에서 가난으로부터 그는 왔다. 그가 이미 왔다면 다시 온 곳으로 돌아가리. 2 그는 무엇으로 배웠는가? H건설에서 눈먼 돈으로 배웠다! 차명재산, 대포통장으로 토목 .. 편지가 詩 되다/함께 보내는 詩영상 2018.03.16
동물조차도 웃을 "가장 어두운 시간" 동물조차도 웃을 "가장 어두운 시간"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 3) 오늘 시편 본문에서 우리는 어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시편 91편은 부활절 시편으로도 간주되고 있다. 기독교적 해설에서 15절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는 라틴.. 오늘의 편지/시편 2018.02.19
정유라가 잠적했다는 독일 칼스루에 Karlsruhe와 M 거리 눈에 덮힌 칼스루에 성 새벽에 YTN 단독보도에 보니 기자분들이 아주 애매하게 기사를 내보냈다. (기자님!! 콜마 등등 아는 척 하지 말고 적확하게 코멘트 좀 하시지?! "칼스루에는 큰 대학도 없어요!! ㅎㅎㅎ" ^(^)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과 더 가까운 바덴바덴이 아닌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6.12.06
구원의 바위 구원의 바위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시 89, 26) 많은 사람들은 '믿음은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우리 시대에 정치인들이 과연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오로지 권력의 속성..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06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프라이부르크 Badische Zeitung이 4월 9일자로 보도한 세월호 2주기 한국 민심 한국인은 지도층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Die Menschen vertrauen den Eliten nicht mehr 2년 전 대한민국은 304명의 사상자와 함께 배가 침몰하는 참사를 체험했다 – 그 이후 엘리트 ..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4.28
‘그 말은 거짓말~’ ‘그 말은 거짓말~’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밴드 ‘라데(라우들리데시벨)’는 지난해 6월 자신들의 노래 ‘라이어(거짓말쟁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발언과 행보를 담은 영상을 입힌 5분16초 길이의 뮤직 비디오를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밴드 리더 상의준(27)씨 아이디어로 제작된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6.04.26
세월호 세대 "세월호" 세대- 4월 17일자 독일 "Süddeutsche Zeitung" 신문에 난 세월호 2년 전 여객선 사고 이후로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변화되었다. 국민의 다수가 더 이상 박 대통령을 믿지 않게 되었다. 서울 특파원, 크리스토프 나이드하르트 흰 국화를 손에 든 여학생이 304명의 영정이 걸린 벽을 오..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4.22
하나님의 집 - 성전 하나님의 집 - 성전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대상 17, 8) 이 말씀을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다윗에게 말하고 있다. 다윗이 하나님께 성전을 짓고자 할 때, 이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은 다윗의 생각을.. 오늘의 편지/역대상 2014.09.12
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삿 9, 3) 아비멜렉의 이야기는 슬픈 일, 그 이상으로 아주 비극적이다. 그는 '술수와 폭력으로 모든 것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세겜 사람들은 그에게 속았고 또한 그를 믿..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4
돌들이 외치는 소리 돌들이 외치는 소리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수 22, 26 - 27) 이스라엘 전 역사가 형제 지파들의 전쟁 내음..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