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2010. 5. 28. 00:00
영생에 이르는 길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 3)
예수님은 십자가로 나아가시기 전에 기도하시는 가운데 힘을 얻으시며, 하나님과 대화하시는 가운데 냉정함을 찾으신다.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는 여정은 단지 예수님 자신의 개인적인 운명이 결코 아니다. 이 길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 아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십자가는 전세계적으로 희망의 상징이 된다. 이 기도와 함께 예수님의 사명은 정점에 도달하게 된다. 예수님은 기도하시며 '하나님이 인간들 가운데 임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은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 비록 우리가 죽음의 심연으로 떨어져야만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손 안에서 머물게 된다.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확고해 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당신의 일로 여기시지 않는 일보다 더 깊은 고난은 결코 없으며, 하나님은 이 고난을 기꺼이 변화시키신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기 위해 계획하신 큰 목표를 향해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 확신과 더불어 압박을 당하는 심령들에게도 이미 영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 안에서는 각종 증오와 열정도 잠잠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늘 구세주로 머무실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변함없이 모든 땅 위의 전쟁들 중에서도 항상 도움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자아가 굳게 하나님을 의지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복되며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임을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 나라의 목표는 축복이 가득한 영생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여 믿음으로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 샬~~~롬
요 17, 1 - 5 고전 2, 1 - 5
배경 찬송은 '주님의 사람들'의"나의 생명되신 주님"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