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2009. 3. 15. 00:06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 19, 1 - 2)
시편 19편은 세가지 마음의 능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은 창조사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다. 여호와께서 천지창조에 당신의 전마음을 쏟으셨다. 밤과 낮, 하늘과 땅, 태양과 별, 전 창조물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막강한 증거이자, 강력한 암시인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말씀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에에 당신의 마음을 짜넣으셨다. 여호와께서는 말씀 안에서 권능으로 현존하시고 우리를 위해 항상 임재하시며,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신다. 이것으로써 우리를 새롭고 지혜로우며 즐겁게 하시고 일깨워 주신다. 여호와께서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당신의 마음문을 여시며 피조물들과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새로운 능력을 주실 것이며, 이것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길에 대해 경고를 받고 행복해지며 일깨움을 받게 된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선한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받게 되고, 여호와의 뜻대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밤낮으로 우리에게 "내 마음을 보아라! 너희 마음을 내어 놓아라!"고 소리치실 것이다.
시편 19편을 대하면서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더 가까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묵상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통해서 감지하여 깨달아 알며,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분명하게 제시되는 것을 통해 확인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이요 구속자이심을 고백하며, 우리의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을 주님 앞에 열납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19, 요일 5, 1 - 4
| |